초심자의 행운으로 큰 노력없이 큰 어려움없이 성장 혹은 유지되고 있었는데, 서서히 하락세가 진행되며 위기감이 생겼습니다. 

초반에는 아는게 너무 없어 이런 저런 강의도 쫓아다녔는데, 어느틈엔가 찾아온 메너리즘이 하락의 원인이라 생각하고, 우연히 

보게된 강의 공지에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강의장이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도 있었지만요

그런데 진짜 전혀 모르던 내용들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와~ 이러니 내가 잘 될 수가없었던 거라는건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고수가 점점 더 많이 생기면 또 더 고도화된 경쟁이 생기는거 아닐까? 제가 잘 팔고있던 상품을 상품명 동일하게 해서 경쟁에
뛰어든 판매자를 어제 발견하니 그런 우려가 더 생기네요. ㅋㅋ 하지만 이런거구나... 더 배워야겠네라고 생각하는게 맞겠지요.

모르니까 배우러 간건데... 모른다고 혼이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배울때는 혼 좀 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