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5살 대학생으로 구매대행 대량등록으로 이커머스판에 입문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마켓에서 대량등록 업자들에게 정책변경을 하면서 압박을 해오고 있는 상황이고 대량등록에 미래는 밝지 않다는 생각에 구매대행 수동, 사입쪽을 염두에 두고 유튜브나 다른 루트로 수많은 강의에 대해 알아보고 찾아다녀보고 했습니다.

그런 강의들? 다 들어봤습니다

다들 입만 산분들이 많더군요.

한번 강의에 수십,백단위의 돈을내고 갔다가 강의 끝나면 연락두절 돈받고 강의 대충하고 끝.

다만 이 강의는 ‘이커머스의 판’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이커머스가 돌아가는 구조, 누가 호구인지 알려주고, 대부분이 호구가 되는 이 구조.

약자는 먹히고 강자는 먹는 이 냉정한 이커머스판에 대해서 배웠고

나보다 강자의 먹이를 노리는 소싱의 본질, 소싱기법들을 배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공룡대표님이 이렇게까지 수강자들을 끌고 가실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요즘 이 판에 현타가 와서 잠깐 이 바닥에서 떨어져 다른 길을 모색할까 고민했던중에 공룡대표님이 아직까지 말도안되는 가격에 

대표님 입장에서 답답하실수도 있는 초보자들을 이끌어 가는 모습에 감동을 먹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이커머스 사업가의 길로 나아가보려합니다

2월에 들었지만 게으름으로 나중에 쓰자쓰자하고 3월이 끝나는 지금 시점에 후기 남깁니다.

항상 공룡대표님의 가르침 

본 받고 감사히 생각하며 열심히 사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